톰슨 모델
톰슨 모델은 제임스 톰슨이 1897년에 제안한 원자 구조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원자가 전자와 양전하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하며, 전자는 원자 내에서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톰슨은 이를 "푸딩 모델"이라고도 불렀습니다.
톰슨 모델은 원자의 전반적인 구조를 이해하는 데 기여했지만, 이후 어니스트 러더퍼드의 실험을 통해 원자핵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수정되었습니다. 러더퍼드의 발견은 원자가 중심에 양전하를 가진 핵과 그 주위를 도는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새로운 모델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