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니우스 대제
플리니우스 대제(Pliny the Elder)는 고대 로마의 자연사학자이자 작가로, 기원전 23년경에 태어나 기원후 79년에 사망했습니다. 그는 《자연사(Natural History)》라는 방대한 저서를 남겼으며, 이 책은 당시 알려진 모든 지식과 자연 현상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로마 제국의 군인으로도 활동했으며,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을 목격한 후 구조 작업에 참여하다가 사망했습니다. 플리니우스 대제는 후에 많은 과학자와 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연구는 자연사와 과학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