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나드
콜로나드(Colonnade)는 기둥이 일렬로 배열된 구조물로, 주로 건축물의 외부에 사용됩니다. 이 구조물은 기둥과 그 위에 놓인 보(beam)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 건축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콜로나드는 주로 통로를 형성하거나 장식적인 요소로 사용됩니다.
콜로나드는 고대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과 같은 유명한 건축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구조물은 공간을 구분하고,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현대 건축에서도 여전히 사용되며, 공공 건물이나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