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최순실은 대한민국의 사업가이자 정치적 인물로, 2016년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로 인해 큰 논란에 휘말렸다. 그녀는 박근혜 대통령의 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정부의 정책에 부당하게 영향을 미쳤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고, 결국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어졌다.
최순실은 또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에 관여했으며, 이 재단들이 기업들로부터 불법적으로 기금을 모금한 혐의를 받았다. 그녀의 행동은 한국의 정치와 사회에 대한 신뢰를 크게 저하시켰고, 많은 사람들에게 부패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