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보암 1세
여로보암 1세는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기원전 931년부터 910년까지 통치했습니다. 그는 솔로몬 왕의 신하로서, 이스라엘의 북부 지역을 다스리던 인물입니다. 여로보암은 유다 왕국과의 분열을 이끌어내어 북이스라엘 왕국을 세웠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관습을 변화시켜 금송아지를 숭배하게 하였고, 이를 통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려 했습니다. 여로보암 1세의 통치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여겨지며, 그의 후계자들은 그의 정책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