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보암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국인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입니다. 그는 솔로몬의 신하로 시작했지만, 솔로몬의 통치 아래에서의 세금과 노동에 대한 불만으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여로보암은 기원전 931년경에 왕으로 즉위하였고, 이스라엘의 분열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대신 베델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워 백성들이 우상 숭배를 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여로보암의 통치 아래에서 북이스라엘은 정치적, 종교적으로 독립적인 길을 걸었습니다. 그의 통치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