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빙하우스
에빙하우스는 독일의 심리학자로, 기억과 학습에 대한 연구로 유명합니다. 그는 1885년에 기억의 법칙을 연구하며, 정보를 얼마나 잘 기억하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무의미한 음절'을 사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기억의 감퇴와 반복 학습의 중요성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연구 결과는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이 어떻게 감소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에빙하우스의 이론은 심리학과 교육학 분야에서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학습 방법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