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테레사
성녀 테레사(성녀 테레사 아빌라)는 16세기 스페인에서 태어난 가톨릭 수녀이자 신비가입니다. 그녀는 가톨릭 교회의 개혁을 위해 노력하며, 카르멜회를 재건하였습니다. 그녀의 저서인 《영혼의 성》은 기도와 영적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테레사는 1970년에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성녀로 시성되었으며, 2015년에는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교회의 의사로 선언되었습니다. 그녀의 삶과 가르침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