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아귀스탱 드 쿨롱
샤를 아귀스탱 드 쿨롱(Charles-Augustin de Coulomb)은 1736년에 태어난 프랑스의 물리학자이자 엔지니어입니다. 그는 전기와 자기의 법칙을 연구하며, 특히 쿨롱의 법칙으로 유명합니다. 이 법칙은 두 전하 사이의 힘이 전하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쿨롱은 또한 기계적 마찰과 토크에 대한 연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연구는 현대 물리학과 공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쿨롱은 1806년에 사망하였으며, 그의 업적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