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는 NASA의 우주 탐사선으로, 1977년에 발사되었습니다. 이 탐사선은 태양계의 외곽을 탐사하고, 행성과 그들의 위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보이저 1호와 2호는 각각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방문했습니다. 보이저 탐사선은 인터스텔라 공간으로 진입한 최초의 인류의 물체입니다. 이들은 각각 골든 레코드라는 음반을 가지고 있어, 인류의 문화와 소리를 외계 생명체에게 전달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습니다. 보이저는 현재도 지구와 통신하며, 우주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