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내전
르완다 내전은 1990년부터 1994년까지 르완다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주로 후투족과 투치족 간의 긴장이 원인이었습니다. 이 전쟁은 투치족의 반군인 르완다 애국전선이 후투족 정부에 맞서 싸우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94년, 내전은 극단적인 폭력으로 이어져 르완다 대량학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수십만 명의 투치족과 후투족 반대파가 희생되었습니다. 내전은 결국 투치족의 승리로 끝났고, 이후 르완다는 재건과 화해의 과정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