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상피
편평상피는 피부와 점막의 표면을 구성하는 세포로, 주로 상피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세포들은 평평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편평상피는 주로 피부, 구강, 식도 등에서 발견됩니다.
편평상피는 두 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뉘며, 각각 각질형편평상피와 비각질형편평상피로 구분됩니다. 각질형편평상피는 피부의 표면에 존재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보호 기능이 뛰어납니다. 반면, 비각질형편평상피는 내부 장기와 점막에서 발견되어, 주로 수분과 영양소의 흡수에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