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스피어맨
찰스 스피어맨(Charles Spearman, 1863-1945)은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통계학자로, 주로 지능 연구에 기여한 인물입니다. 그는 지능의 개념을 발전시키고, 이를 수치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스피어맨은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지능의 일반적인 요소인 g 요인을 발견했습니다.
스피어맨은 또한 통계학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스피어만의 순위 상관계수와 같은 여러 통계적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의 연구는 심리학, 교육학, 그리고 사회과학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