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칸토르
조지 칸토르(Georg Cantor)는 19세기 독일의 수학자로, 집합론(set theory)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무한의 개념을 수학적으로 정의하고, 서로 다른 크기의 무한 집합을 비교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의 연구는 현대 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칸토르는 또한 실수와 자연수의 집합 크기를 비교하여, 무한 집합의 다양한 크기를 설명하는 칸토르의 대각선 논증을 제안했습니다. 그의 이론은 수학, 철학, 그리고 논리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