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루이 다비드
자크 루이 다비드(Jacques-Louis David)는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의 프랑스 화가로, 신고전주의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유명하며, 특히 프랑스 혁명과 관련된 그림들이 많습니다. 그의 작품은 강렬한 감정과 사실적인 묘사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다비드는 로마의 고전 미술에서 영감을 받아, 고전적인 미적 원칙을 현대에 재해석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와 마라의 죽음이 있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비드는 또한 예술 교육에 기여하며, 후에 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