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의 행진
"셔먼의 행진"은 미국 남북전쟁 중인 1864년, 윌리엄 셔먼 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조지아주를 지나 사우스캐롤라이나주로 진격한 군사 작전입니다. 이 작전의 목적은 남부 연합의 전쟁 자원을 파괴하고, 북부의 전쟁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셔먼의 군대는 약 300마일에 걸쳐 이동하며, 농장과 철도, 도시를 파괴했습니다. 이로 인해 남부의 경제와 군사적 능력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이 작전은 전쟁의 전환점 중 하나로 여겨지며, 남부의 항복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