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노 리베라
마리아노 리베라(Mariano Rivera)는 파나마 출신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뉴욕 양키스와 함께 19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는 주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팀의 여러 차례 월드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리베라는 MLB 역사상 가장 뛰어난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커터 구질은 특히 유명합니다. 그는 2019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이는 그가 투수로서의 경력에서 이룬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