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브라유
루이 브라유는 1809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시스템의 창시자입니다. 그는 15세에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교육을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브라유는 1834년에 자신의 점자 시스템을 개발하여 시각 장애인들이 읽고 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브라유의 점자 시스템은 6개의 점으로 구성된 셀을 사용하여 알파벳과 숫자를 표현합니다. 이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며, 시각 장애인들의 교육과 정보 접근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의 업적은 시각 장애인의 권리와 자립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