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또는 다윗은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입니다. 그는 골리앗을 물리친 전쟁 영웅으로 유명하며, 이스라엘의 통일을 이끌었습니다. 다비드는 뛰어난 음악가이자 시인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많은 시편을 썼습니다. 그의 통치 아래 이스라엘은 강력한 왕국으로 성장하였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았습니다. 다비드는 솔로몬의 아버지로, 그의 후계자는 성전 건축을 이어갔습니다. 다비드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 중요한 인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