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시탄은 일본에서 기독교 신자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이 단어는 일본어에서 "기독교인"을 의미하며, 16세기 중반에 일본에 처음으로 기독교가 전파되었을 때 사용되었습니다. 기리시탄은 주로 가톨릭과 개신교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리시탄은 일본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은 일본의 문화와 사회에 영향을 미쳤으며, 그들의 활동은 일본의 문화와 종교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17세기에는 기독교가 박해를 받으면서 많은 기리시탄이 숨거나 비밀리에 신앙을 유지해야 했습니다.